민우 중심 캡쳐지만 썸네일은 단란하게. 

민우가 뭐라뭐라 조잘대니까 셋 다 딱 집중해서 듣는 것 좀 봐. 

경청이 제구기 종특이라믄서여? 그런듯ㅇㅇ.. 이뻐죽겠네. 


불명 끝에 이제 결과발표 나고 형식이 엄청 울컥하는거 잠깐 보여서 그냥 끝나는게 아쉬웠는데, 

웬일로 스제엔이 올라와서, 멤버들이 당시에 어떤 감정이었는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나는 본방 볼때는 막 너무 기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스제엔 올라왔을 때도 그냥 좋고, 편집본 만들때는 거의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캡쳐한 걸 정리하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그냥 뭔가, 한명한명의 표정이랑 그 감정을 프레임 단위로 자세히 볼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예스터데이 보면서 또 울었지. 내사람들 진짜 너무 멋있어서. 흐허허... 감성퍽ㅋ발ㅋ 



자랑잼ㅋ 트로피 들고 막 씬나게 웃는데 나도 덩달아 신났다.



와씨... 조녜... 하민우씨 조명을 쓸 줄 아신다. 

다른 멤버들은 어둡게 나오든 말든 다 대기실 안쪽에서 막 얘기하고 그랬는데,

얘 혼자만 밝은데서 인터뷰한게 돋음ㅋ 역시 셀카의 제왕은 어디가지 않음ㅋ 



얘가 울컥했나, 하민우가 이런 표정도 지을 줄 아나 싶었는데 영상 다시 확인 해보니까 아님ㅋ 그냥 마냥 우슴ㅋ 순간캡쳐잼ㅋ 

나는 변태인지ㅡㅡ 내 아이도루가 이런 처연하고 안쓰러운 표정 지으면 그게 그렇게 좋다.

그래서 캡쳐 정리하면서 이 부분은 하나도 버리고싶지 않아서 끙끙댔음. 셀렉 불가 구간. 



아 예뻐예뻐. 민우야 입술 깨무는 버릇 고치지 말아주세여. 조녜니까.



ohoh물결눈꼬리ohoh

어떻게 눈꼬리가 저렇게 짙고 깊게, 그리고 길게 빠지는지 진짜 신기하고 너무 예쁘다.



민우의.. 팔..자주름. 그래! 팔자주름을 팔자주름이라 하는데 뭐! 팔자주름이 팔자주름이지... 팔자주름탈트 붕괴 온다;;

하여튼간에, 딴사람이 저랬으면 주름이 깊으시네;; 했을텐데 민우한테선 그냥 길고 깊은 보조개같은 느낌이다. 예쁘다.

하민우는 그냥 존재 자체가 존나 예쁜듯. 

너는 그냥 존나 예쁘다는 것만 알아둬라. 진심이니까 아무데도 건들지 마라ㅡㅡ 

입술에 있는 점 건드렸다가는 너랑 나랑 그날로 아웅다웅 한번 해보는거야 진짜ㅡㅡ 근데 아웅다웅 함 해보고싶긴 한데ㅡㅡ? 

아 아무튼 건드리지 마. 자연 그대로의 니가 나는 진짜 너무 예쁘니까.




이 오빠는 하아... 입술이.. 입술이 왜이렇게 이뻐...?

오른쪽 컷은 입술이 딱 그거쟈나 옆으로 누운 하트모양. 예쁜 입술의 정석. 



참 누구껀지 잘 생겼다... 그치 민우야? 껄껄껄

아 근데 진짜 좀 어두운데 서있지마여 오빠.. 민우랑 같이 밝은데 좀 서있어 달라고여.

캡쳐랑 보정은 내가 할테니까 조명 있는데에만 좀 있어달라고;;